벌써 5월이 코앞 -헛소리-


보통

"많은 일이 있었다. 하지만 모두 잘 풀렸다."
라고 시작하는 글이 종종 있는데

재수생활 시작한지 3개월째
많은 일은

"개뿔"

1.PMP 구입
예전같으면 리뷰보고 또 보고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가서 물어보고 흥정하고 다시 돌아다니고 흥정하고
가전제품 하번 사면 끝장을 보기 때문에 이렇게 알아보고 다니지만

그냥 가서
바로 샀다

코원 V5를 샀는데

아이폰 있는데 인강용으로 쓰고 있다.
16기가의 70%가 모두 수학인강으로

유니콘 블루레이 넣어봤는데 화질은 좋지만 TV OUT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였다.
케이블문제인가 나중에 HDMI 사서 해보고 똑같으면 때려치고 그냥 모니터로 보던가 해야지

2.2번의 모의고사
2달동안 모의고사가 2번 지나갔다
오늘이 그 2번째 종로
뭐 공부가 쉬우면 벌써 1등급 나오고 탱자탱자 놀면서 수능 준비하겠지만
4년을 쉰 사람이 잘도 등급나오겠다.

신경 쓰긴 하지만 등급 따위 9월에 잘나오고
중요한건 시험 딱 한번만 잘보면 되니까

3,예비군
군복은 추웠다
정말로
바람부는데 막지도 못하는 망할 야상

4.컨빅션 발매
바빠서 게임을 못하고 있다
그리고 흥미를 잃어서 안하고도 있다.

배컴2를 샀지만
1.서버 불안정
2.시간
으로 인해 자주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
그리고 다음주 28일 컨빅션이 발매된다.

나름 기대하고 있는데 스팀판으로 구매하면 7만원돈 깨지기 때문에
그냥 가서 CD사서 올까 생각 중

5.아이언맨2 개봉
정말 올해 재수하면서 후회하는 점이 있다면
작년에 영화 엄청봐서 겨우 CGV VIP를 찍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영화를 못 보러 가는 것 정도

그리고 올해 딱 봐야할 영화인 아이언맨2가 다음주에 개봉한다.
그리고

6.공부
올해 해야할 게임
1.배틀필드 배드 컴퍼니2
2.스플린터 셀 컨빅션
3.스타크래프트2

봐야할 영화
1.그린존
2.아이언맨2
3.허트로커
ETC

이 중 게임은 컨빅션만 스타2는 기대는 하지만 RTS 장르에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급한 것도 아니고

영화는 그린존은 지금 개봉중이지만 곧 내릴 것같고 책 샀으니 그거 읽고
나중에 DVD로 보고 허트로커도 DVD로 보고 아이언맨2만 보면
이제

올해 할건 공부밖에 없다.
뭐라할까

이런 날이 올지 몰랐지만 정말 요즘 공부말고는 할께 없다.
친구들이 있지만 다 바쁘고
게임 관련 소식도 E3를 기점으로 많이 나오겠지만
예전만큼 별로 관심도 없고
그저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직장잡고 잘먹고 잘살고 싶은가보다
나도

늙은건가

예전에도 이렇게 생각했지만 그렇게 간절하지는 않았는데
요즘들어서

그런생각 자주든다
4년 뒤
난 뭐하고 있을까?


반년동안
눈딱감고 난 공부만 할련다

덧글

  • Skeith 2010/04/22 11:01 # 답글

    힘들 시기지...기운내고 끝까지 페이스 잘 유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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